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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농어업선진화위원회 출범 농어업선진화위원회는 세계화와 식량안보, 녹색성장으로 대표되는 농어업, 농어촌의 메가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농어업계와 정부가 함께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미래 지향적인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고 “대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하였으며, 경쟁력 있는 농어업 육성, 살기 좋은 농어촌 건설, 행정체계 개편 등 농어업의 선진화를 위한 범국민적인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출범하였습니다. 우리 협회에서는 농어업 선진화 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내용과 정책추진 배경을 회원들에게 널리 알려 드리기 위해 게재합니다. 특…
특집 : 말(馬)을 활용한 농촌체험 활성화 방안 대내외적인 어려운 여건으로 위축되어 가는 농업․농촌의 활성화를 위해 요즘 그린투어리즘이 하나의 방안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그린투어리즘은 볼거리와 먹을거리 중심이었지만 앞으로는 체험형태로 서서히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도시민의 농촌체험확대를 통한 도․농간 지역사회간의 교류 확대로 도농이 상생하는 방안을 찾아보고자 한국마사회 후원으로 2007년에 이어 2008년 12월 19일 “말(馬)을 활용한 농촌체험 활성화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 우리 …
특집 : 3만불 시대 농촌의 삶과 행복 이번호에는 다가오는 3만불 시대를 미리 대비하여 우리 농업인도 행복한 삶을 살아가자는 차원에서 지난해 11월 9일 우리 협회가 주관한 “3만불 시대 농촌의 삶과 행복”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 자료 중에서 “농촌의 삶과 행복”, “독일의 농민후계자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 제도”, “인간관계자원을 축으로 한 도시농촌 교류활동이 유형화”, “한국 농민으로서 삶과 새로운 가치발견”의 내용을 발췌하여 게재하였다. 특집1-농촌의 삶과 행복-이모작 인생을 농촌에서 특집2-독일의 농민후계자 양성을 위한 마…
특집 : 국민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농정의 대전환을 위한 토론회 농민연합이 주최하고 우리 협회가 주관한 “국민이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농정의 대전환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10월 9일(화)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농업․농촌․농민이 처한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유지와 소비자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농정의 대전환이 필요하기에 농산물 생산 중심의 농정 틀을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정으로의 대전환을 이번 대선에서 각 당의 공약사항에 포함시키기 위한 취지로 실시되었다. 이번 호에는…
특집 : 한․일 농촌활성화 사업을 점검해본다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상향식 농촌개발 사업은 살기 좋은 농촌,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드는 사업이다. 주로 농림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녹색농촌체험마을, 전통테마마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등 수립되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주민들의 단합과 역량배양, 행정의 적극적인 협조, 지역자원 발굴 및 산업화 등 많은 사업아이템이 있으나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은 그리 많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이에 우리나라보다 먼저 시행된 일본의 농촌 활성화사업과 비교 하면서 개방화 시대에 농업…
특집1. 한-미 FTA 추진현황과 기대효과 특집2. 한-미 FTA 농업부문 대응방향 특집3. 한-미 FTA의 농업부문 파급영향 특집4. 농업계가 바라보는 한-미 FTA의 파장 독자투고-사랑의 편지
2006 회보- 제43권 1호 통권502호 내용 중 특집-가족 소농이 우리 농업 농촌을 지킨다. 특집-우리농업의 경쟁력을 키우자 독자투고-고향을 그리며
두메산골 촌부의 변 곽 인 식 통일회원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으로 귀촌자들이 늘고 있다. 농촌에 깊은 관심을 갖고 30대까지는 농촌생활을 하다 도시에서 생활하다가 65세에 귀향해서 73세가 되었으니 거의 10년차가 되어간다. 그간 햇병아리 농부의 경험을 귀촌하시는 분들의 도움이 될까 해서 느낀 점을 열거해 보겠다. 첫째, 장화는 필수적이다. 뱀에 물릴리도 없고 발에 완전 제일주의가 된다. 둘째, 장갑도 꼭 필요하다. 사시사철 장갑을 끼고 일하면 손을 보호하게 된다. 셋째, 팔에 토시도 꼭 사용함이 좋다. 넷째, 보안용 …
옛날이 그리운 농촌 권 순 채 통일회원 경북 경주시 내남면 잘살아야 할 농촌이 왜! 이래 자꾸 어려워지는지. 농업과 농기계는 옛 보다 발당했지만 인심은 옛 보다 못하구나. 고생 끝에 낙이 온다지만 농사일은 낙이 아니라 고생이구나. 한평생 농촌 생활 하지만 옛 보다 나은 것 없구나. 꽃피울 우리 농촌 어렵던 옛날이 그립다. 못살던 옛 인심은 좋았고 잘사는 지금 인심은 각박하다.
<특집2 : 제15회 농업인의 날 심포지엄> 한국형 농업회의소 설립을 위한 과제와 추진방안 지역농정과 농업회의소 - 지역농정의 농정참여, 협치 현황, 농업회의소의 필요성 - 황 만 길 원장 전북지역농업연구원 1. 농정 거버넌스의 경험 가. 농정 거버넌스를 향한 실천적 경험의 한계 십수년전 지역의 농민단체 대표자들과 숙의한 끝에 상설기구는 아니라 할지라도 비상설기구의 농민단체 대표자 협의회를 정례적으로 갖기로 하였다. 협의회의 주요 목적은 자치단체장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공식화해 농업․농촌의 공통과제를 꺼내놓고 …